Chamomilla Vulgaris는 국화과의 작은 흰꽃인 '캐모마일'의 라틴어입니다. 즉 캐모마일 추출물을 호메오파티 식으로 희석을 시켜서 만든 그래뉼이죠.
예전부터 차로도 즐기고, 포푸리로 이용되고, 혹은 베개에 넣어서 포근한 잠을 유도하기도 한 캐모마일은, 호메오파티의 약품으로써 아가들 젖니 날 때의 고통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
카모밀라 불가리스는 희석 정도에 따라 9ch와 30ch 등으로 나뉘는데,
9ch는 약 10일~한달여의 젖니가 올라오는 기간 동안 하루 세 번 혹은 두 번, 세 알씩 복용하고,
30ch는 마지막 이가 뚫고 올라오는 3일을 포함한 6~9일 정도를 9ch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시되, 9ch로 진정이 안 될 정도로 티딩 고통이 심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